[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던킨 팝업스토어'를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던킨 팝업스토어'는 던킨도너츠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패션브랜드 편집숍 '비이커 한남점'에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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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비이커 한남에 '던킨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SPC그룹] 2019.11.26 hj0308@newspim.com |
이번 팝업스토어는 던킨도너츠가 운영 중인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Winter Play)'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한자리에서 모아둔 공간이다.
최근 출시한 '킷캣 쿠션'과 '멀티 블랭킷', '레트로 라디오' 등 상품과 함께 '킷캣 오리지널 초코링', '킷캣 오리지널 레드벨벳', '킷캣 오리지널 초코필드' 등 던킨도너츠가 킷캣과 협업해 선보인 새로운 도넛들도 선보인다.
아울러 비이커, 삼각플라스크 등 독특한 모양의 유리컵에 커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던킨 팝업스토어'는 킷캣과 함께한 다양한 연말 신제품, 베일에 싸인 2차, 3차 프로모션 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기존 던킨도너츠 매장과는 또 다른 매력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