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이주현 기자 = 19일 오전 8시 23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내산리의 한 도로에서 통근용 25인승 버스가 갓길에 정차돼 있던 5t 화물차의 후미를 박아 8명이 다쳤다.
19일 오전 8시 23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내산리의 한 도로에서 통근용 25인승 버스가 갓길에 정차돼 있던 5t 화물차의 후미를 박아 8명이 다쳤다. [사진=충북소방본부] |
음성소방서는 현장에 구급차량 4대를 보내 부상자를 응급처치한 뒤 청주·진천·음성 소재 병원에 나눠 보냈다.
경찰과 소방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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