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리포트 주요내용
케이프투자증권에서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은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47,000원으로 하향합니다. 목표주가 하향은 중국 JV?? 파트너사 선정 및 저작권 소송 절차 지연에 기인합니다. 다만 중국내 주요 전기류 게임들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과 미르게임 전용 오픈 마켓 구축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투자관점을 유지합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3분기 매출액 289억원(-9% YoY), 영업이익 2억원(흑전 YoY) 기록하면서 컨센서스(OP 13억원) 하회. 라이선스 및 모바일 매출의 감소로 외형성장이 둔화된 점이 부진한 실적의 주요인'라고 밝혔다.
한편 '다만 주요 중국 퍼블리셔(37게임즈, 킹넷, 샨다게임즈)와의 미르2 관련 저작권 소송 협상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면서 해당 게임들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이 예상되며 중국내 미르게임 전용 오픈 마켓 구축으로 불법서버 양성화 작업이 가속화될 것'라고 전망했다.
◆ 위메이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7,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케이프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7,000원을 제시했다.
◆ 위메이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714원, 케이프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케이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3,714원 대비 7.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금융투자의 60,000원 보다는 -21.7% 낮다. 이는 케이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위메이드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0,000원 대비 -1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