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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힐링 테마별 볼거리 다양…사전 관람 계획으로 열배 즐기기
관람객 취향에 맞는 맞춤 콘텐츠, 알뜰 여행 위한 할인도 한가득

[경주=뉴스핌] 은재원 기자 =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10월11일~11월24일)는 18만평 규모(축구장 80개 크기)의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만큼 관람을 위한 사전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야 행사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테마별 관광 포인트와 할인혜택 등을 소개한다.

전국 최초 야간 체험형 인터랙티브 산책 코스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워크)' 중 야샤와의 전투 코스에서 관람객들이 북을 치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경주세계문화엑스포)

◆ 역동적인 체험 여행이 좋다

이번 2019 경주엑스포는 콘텐츠 곳곳에 '체험' 요소를 심었다. 경주엑스포의 가장 대표적인 체험형 콘텐츠는 '화랑 숲'에 조성된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이다.

'신라를 담은 별'은 야간 체험형 어드벤처 산책코스로 경주엑스포가 자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토우대장 차차'의 스토리가 홀로그램과 조명으로 입혀져 한편의 영화 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코스 입구 매표소에서 '생명수'로 불리는 호리병 모양의 조명 목걸이를 대여하고 숲길로 들어서면 관람객의 동작을 인식해 코스마다 다양한 색으로 변한다.

또 '야샤와의 전투' 구간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북을 쳐 홀로그램에 나타난 악마 야샤를 물리치는 역동적인 체험도 가능하다.

아찔한 경험을 제공하는 포인트도 있다. 경주타워 맨 꼭대기 층의 '오아시스 정원'에 위치한 지상 82m의 투명유리 '스카이 워크'는 새로운 명소다.

◆ 숲속에서 즐기는 여유와 힐링

조용하고 여유로운 관광을 위해 추천하는 장소도 역시 '화랑 숲'이다.

화랑 숲에 조성된 2km길이의 둘레길은 밤에는 '신라를 담은 별'로 낮에는 전국 최초 맨발전용 둘레길인 '비움 명상길'로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비움 명상길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의 극치를 보여준다. 울창한 숲과 호수, 억새평원의 조화는 환상적이다.

또 경주 8색인 홍색, 황색, 녹색, 청색, 자색, 금색, 흑색을 주제로 조성된 코스 중간에는 해먹과 나무평상 등이 자리해 스치는 가을바람과 새소리를 느낄 수 있는 잠시의 여유를 제공한다.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展이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도 한국화의 대가 박대성 화백의 대작 수묵화, 공성환, 김상열, 안치홍, 오동훈 작가 등 119점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감각적인 전시를 열고 있다.

백결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여유로운 예술공연 감상의 시간을 만든다.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이 다양한 자세로 사진을 촬영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사진=경주세계문화엑스포)

◆ 여행의 맛, '인증 샷' 성지

새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들은 곳곳을 사진 포인트로 꾸미고 있다. 대표적인 경주엑스포공원 내 사진명소는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 아트)'이다.

첨성대와 천마총 금관 등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미디어 영상 아트로 표현돼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자랑한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빛과 화려한 조명은 '인생사진'을 만들어낸다.

경주엑스포공원 정문 옆에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에서도 특별한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이 그린 민화를 벽에 살아 움직이게 표현하는 '라이브 스케치 월(Live Sketch Wall)'과 전 세계의 문을 모티브로 만들어 둔 기념전시실에서는 움직이는 조명과 조화된 모습으로 카메라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 알뜰 여행족 할인 '꿀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준비한 다양한 연계 할인 혜택을 통해 알뜰하고 즐거운 관람도 가능하다.

특히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뿐만 아니라 경주지역 내의 다양한 관광지와 사적지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이다.

경주월드와 블루원 워터파크, 추억의 달동네, 동궁원(버드파크), 밀레니엄 VR 등 관광지를 이용한 후 티켓을 갖고 경주엑스포를 방문하면 1만2천원인 성인 입장료를 9천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소인은 7천원으로 경주엑스포 관람이 가능하다.

또 경주 대명리조트와 더케이 호텔, 베니키아 스위스로젠 호텔, 켄싱턴 리조트, 경주힐튼호텔 등 경주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경주엑스포 입장료를 같은 금액으로 할인 받는다.

경주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보기위해 객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사진=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위의 관광지와 숙박시설도 각각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태풍피해 성금을 기탁한 관광객은 2019 경주엑스포 기간 동안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만원 이상 성금을 기부하고 간단한 증빙자료만 제출하면 된다. 만 65세 이상 노인 관광객들도 입장이 무료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연계 할인을 통해 경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저렴하게 둘러볼 수 있다"며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운영방안과 훌륭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news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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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주택토지실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40여일간 이어진 공백 끝에 국토교통부 주택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전격 발탁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이동을 넘어 공급 확대에 주력해온 국토부가 향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까지 강화하며 '시장 안정'에도 무게를 싣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주택토지실장은 주택가격 동향 관리부터 청약·임대차 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 등 부동산 시장의 핵심 규칙을 설계하는 국토부 내 핵심 요직이다. 지난 3월 30일 이후 한 달 반 가까이 공석 상태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시장 안정 대응과 각종 규제·제도 정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기자] ◆ '물량'에서 '관리'로… 40일 공석 깨고 등판한 구원투수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임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발탁되면서 국토교통부가 기존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 강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인사는 신도시 개발과 정비사업 등 공급 정책을 총괄하던 수장을 주택 금융과 제도, 시장 관리 정책을 아우르는 핵심 자리로 이동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급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규제와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주택공급추진본부는 기존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 조직으로 격상해 지난해 말 신설된 조직이다. 공공택지 발굴과 3기 신도시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공급 확대 정책을 실행하며 재개발·재건축과 도심복합사업 등 현 정부의 핵심 공급 과제를 실무에서 담당해왔다. 반면 주택토지실은 주택·토지·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며 임대차 제도와 토지거래허가제, 공시가격, 부동산 소비자 보호 등 시장 전반의 제도와 질서를 관리하는 조직이다. 업계에서는 공급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인사를 정책 총괄 자리에 배치한 것은 현장과 정책 간 괴리를 줄이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40일 넘게 이어진 주택토지실장 공백을 깨고 김 실장을 전진 배치한 것은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 공급·시장안정 '투트랙'…규제 정비 본격화하나 시장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실거주 의무 등 시장 안정과 직결된 제도 조정 이슈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비거주 1주택자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등은 시장 안정과 매물 유도, 형평성 문제가 맞물린 대표적인 현안으로 꼽힌다. 공급 전문가인 김 실장이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서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됐던 토지 규제와 정비사업 병목 현상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도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사업 현장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던 규제와 절차를 보다 현실적으로 손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 인사를 두고 정부가 공급 확대 기조에서 선회한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공급 정책은 유지하되 시장 안정과 제도 정비 기능까지 함께 챙기려는 차원의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본부장은 과거 주택정책과장 등을 맡으며 주택 시장 전반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며 "최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주택토지실장 자리가 중요한 만큼 당분간 공급과 시장 관리 역할을 함께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안정 역시 중요한 과제지만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주택 공급은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한 부동산학과 교수는 "그동안 공급 확대에 집중했던 국토부가 이제는 불확실한 시장의 안정까지 같이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것"이라며 "공급 현장을 잘 아는 인사가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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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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