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30일 오전 1시4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고등학교 2층 과학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학생들이 모두 귀가한 새벽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과학실 2㎡와 쓰레기통, 수납장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과학실 내 쓰레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제(29일) 과학실 마지막 실험시간에 학생들이 산화환원반응 실험을 했다는 진술이 있다"며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연가루와 휴지 등에 의해 자연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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