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이티드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금융투자에서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90억원)를 하회 - 영업이익은 82억원(-4.3%), 영업이익률은 15.0%(-1.8%p)로 부진했다. 원가에서 재고자산충당금이 약 6억원 발생했으며 판관비에서 광고선전비가 32억원(+14억원)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 - 내년 영업이익 379억원(+7.8%, YoY)으로 증가 예상: 다. ‘실로스탄CR’은 400억원(+10.2%), ‘가스티인CR’은 204억원(+11.6%)의 매출을 올리겠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실적 하향 조정(내년 순이익 -5.4%) 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7.4% 하향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일회성 비용 등으로 부진했던 영업이익이 내년에는 증가가 예상되며, 2)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10.5배로 밸류에이션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3)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가능한 구간이다'라고 밝혔다.
◆ 유나이티드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원 -> 25,000원(-7.4%)
- 신한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19년 07월 29일 발행된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 대비 -7.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10월 29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19년 02월 25일 최고 목표가인 3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5,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나이티드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333원, 신한금융투자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8,333원 대비 -11.8% 낮으며, 신한금융투자를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양증권의 30,000원 보다도 -16.7% 낮다. 이는 신한금융투자가 유나이티드제약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333원 대비 -1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유나이티드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