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이고 신청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가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이달 중순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위생 분야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 위생관리 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현재 시내 신청 업소 42곳이 우선적으로 컨설팅을 받게 되며, 12월까지 2~3회 정도의 방문 컨설팅도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64개 평가항목에 대해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해 항목별 진단과 해법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위생등급제 신청 및 지정률을 높이고 음식점 영업주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생등급제는 2017년 5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 업소에 한해 매우우수(★★★)·우수(★★)·좋음(★)으로 등급을 지정한다.
시는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 지정증 및 표지판을 교부하고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상수도요금 30%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