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항노화 연구성과에 대한 기술이전으로 항노화 관련 기업성장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28일 경남 산청군 소재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지리산곤충연구소와 '센텔라허브숍 병풀비누(병풀 추출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풀비누는 국내산 병풀과 오미자 등 항염증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약재를 일정한 비율로 혼합해 만든 비누형태 제품으로 지난 2017년 연구원 자체과제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미생물 실험으로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병풀 추출물에 관한 특허출원, 논문 발표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병풀 주요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는 피부재생능력과 염증을 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상처, 피부재생 연고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산청군 차황면에 위치한 지리산곤충연구소는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지네 등 곤충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곤충을 이용한 환자식 식품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이전 상품을 국내 판매는 물론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원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실효성 있는 연구를 통해 항노화바이오 산업화 성공을 이끌고 기술이전 후에도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