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섬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한섬(020000)에 대해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04억원(-0.9% yoy), 영업이익 215억원(+15.3% yoy)으로 외형성장 다소 제한적인 가운데 마진 개선은 유효할 것으로 예상한다. 1)비효율 브랜드 정리와 2)마진이 높은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가 마진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비효율 브랜드 정리(3분기 비효율 브랜드 재고 소진 부담은 약 70억원)와 더불어 SK네트웍스패션 부문 2개 회사(한섬글로벌, 현대G&F)합병이 종료
'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 비효율 브랜드 정리에 따른 이익 개선과 8월 기점으로 반등하고 있는 매출 신장 고려 시, 내실 브랜드 위주 이익 개선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실 브랜드 위주 개편과 함께 향후 1)중국 시장 진출 시도(하반기 중국 오프라인 추가 출점)와 2)새로운 유통 채널 확보(모바일 플랫폼, 물류센터 증축), 3)고객 연령층 다각화
모멘텀 역시 유효하다는 판단이다'라고 밝혔다.
◆ 한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0,000원을 제시했다.
◆ 한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889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19년 10월 16일 발표한 NH투자증권의 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3,889원 대비 -8.9% 낮은 수준으로 한섬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250원 대비 -5.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