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올해 상반기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460여건, 피해액은 4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466건, 피해액은 4900만원이다.
지난해에는 704건 발생, 피해액은 7300만원에 달했다.
올해 기준 전국적으로 보이스피싱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5379건)이었다.
이어 △경기 남부 3776건 △경기 북부 1359건 △인천 1187건 △경북 1049건 △부산 1047건 △대전 762건 △경남 747건 △충남 738건 △강원 661건 △대구 642건 △전북 611건 △울산 591건 △충북 466건 △전남 331건 △제주 277건 △광주 205건 순으로 집계됐다.
소병훈 의원은 "보이스피싱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조차 이로 인해 재산을 한순간에 잃어버릴 정도로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다"면서 "수사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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