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한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훈련은 28일 재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원주시청 직원 비상소집으로 시작된다.
재난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진·화재 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이번 훈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산불·대형화재·문화재 복합재난 대응 토론 및 현장 훈련을 진행한다.
산불·대형화재·문화재 복합재난 대응 훈련은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상해 28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기반 훈련을 진행한 뒤 29일 오후 2시 행구동 성문사·성무유치원 일원에서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현장 훈련에는 원주시, 국립공원공단,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108연대 1대대 등 16개 기관·단체 4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30일에는 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전국 지진대피 훈련과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시설에서 재난 대비 훈련, 점검, 교육 등이 이어진다.
앞서 원주시는 재난관련부서, 유관기관과 두 차례의 합동·자문회의를 통해 시나리오, 협업 내용, 각자의 역할을 점검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와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복합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재난대비태세를 확립해 안전한 행복도시 원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