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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0월 16일(수)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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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 檢 겨냥
여야 3당, 이날 오후 검찰개혁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 돌입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전격 사퇴한 이후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연설에서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며 "모든 권력기관은 조직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민주주의의 상식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개혁에 저항하고 있는 검찰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다시 오기 힘든 검찰개혁의 기회가 왔다"며 "조 전 장관과 국민들이 몸으로 만들어준 기회"라고 방점을 찍었습니다.

당정청이 한 목소리로 검찰 개혁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키를 쥐고 있는 국회에서도 대화의 장이 열립니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와 각 당 의원 1명, 총 6명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검찰개혁 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다만 법안 처리 시점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등을 두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쉽게 결론이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주요 헤드라인 뉴스>

김정은, 백마 타고 첫 눈 온 백두산 올라..."제재로 형편 어렵다" 밝혀/뉴스핌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은 이날 "김정은 동지가 몸소 백마를 타고 백두산정에 올랐다"며 "군마행군 길은 우리 혁명사에서 진폭이 큰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라고 전했다.

靑 "쇄신 차원 개각이나 청와대 개편, 검토한 바 없다"/뉴스핌
청와대가 16일, 이른바 조국 논란으로 하락한 중도층 지지 확보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개각이나 청와대 쇄신에 대해 "검토하거나 논의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문대통령, 이례적 법무부차관·검찰국장 호출…검찰개혁 불 지핀다/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 이후 법무부를 통할하는 김오수 법무부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과 면담한다. 문 대통령은 당초 제40주년 부마항쟁 기념일 참석 외 공식 일정이 없었지만, 이날 법무부 차관과 검찰국장 면담 일정이 포함됐다.

아베 "대화해야"…李총리 방일 앞두고 한일관계 중요성 언급/연합뉴스
아베 총리는 16일 오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국제법에 토대를 두고 나라와 나라 사이의 약속을 준수함으로써 일·한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돌려가는 계기를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국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설명했다.

19·20대 총선서 꺾인 대세론..선거에 '무조건'은 없었다/아시아경제
정치평론가들은 흔히 두 가지의 기준으로 선거결과를 예측한다고 말한다. 하나는 여론의 구도고, 나머지는 막판 이슈다. 이는 서로 맞물려 선거 말미 발생한 사건이 곧 선거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구도가 되기도 한다. 앞서 치른 두번의 선거도 어김없이 이 공식을 따라갔다. 19대ㆍ20대 총선의 공통점은 '대세론'이 꺾였다는데 있다. 선거 1~2개월을 남기고 발생한 막판 변수가 총선 성적표마저 바꿔버린 셈이다.

나경원 "노영민·이해찬 사퇴해야…국론분열 책임지는 모습 보여라"/뉴스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국면에서 대통령을 잘못 보좌하고, 정권의 오판을 지적하지 못한데 대한 책임 차원에서다.

유시민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패널 "검사가 KBS여기자 좋아해"/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 방송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생방송 된 알릴레오 방송은 유 이사장과 개그맨 황현희씨와 장용진 아주경제 기자가 참석했다.

손학규, 명예훼손 혐의로 지상욱 검찰 고소/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6일 같은 당 지상욱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장진영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아침 9시께 손 대표 명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지상욱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손 대표는 당 대표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고소했고, 변호사 선임도 개인 비용으로 했다"고 밝혔다.

유승민 "경제 가짜뉴스 만들지 말라는 문대통령, 본인이 최다 생산자"/뉴스핌
유승민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가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경제 관련 가짜뉴스 발원지로 지목하면서 정부의 경제 실정을 비판했다.

"우리가 더 개혁적"..한국당 '기소-수사 원칙적 분리'로 맞서/뉴스1
자유한국당이 법안 내용과 쟁점을 둘러싼 '수싸움'이 본격화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 논의에서 당 차원의 대안을 내세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여야 4당의 공조법안 저지에 본격 나설 태세다. '조국 정국'이 조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로 일단락되고 여야 교섭단체 3당의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를 위한 '2+2+2(원내대표와 각 당 의원 1명) 회동'이 본격 가동되면서, 패스트트랙 갈등은 여야의 정책·쟁점 대결로 전환될 조짐이다.

[정가 인사이드] "사법개혁안 1호 처리" 제안한 與...가장 큰 변수는 '바른미래당'/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사법개혁안을 이달 안에 우선 처리하자며 야당에 공식 제안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로 '검찰개혁' 목소리가 커진 만큼 시급한 법안부터 우선 처리해야 한다며 여론을 등에 업은 모양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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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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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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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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