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진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양정 복합도서관센터 건립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76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서관, 보육시설, 주거지 주차장 등의 필수 인프라를 확충해 국민 안전과 문화, 복지 편익을 높이고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누리기 위한 생활필수 인프라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생활SOC 복합화사업 신청을 위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이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을 발굴했다.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문화·복지 등 생활 편익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양정 복합도서관센터 건립 △당감 복합국민체육센터 건립 △전포2동사 복합센터 건립 △전포동 어울더울복합센터 건립 4개 사업을 공모해 모두 선정됐다.
양정 복합도서관센터 건립은 학교가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공공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해 육아를 공유하며 책도 읽을 수 있는 문화공동체 복합시설 조성사업이다.
당감 복합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된 당감지역의 주차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사업’에 선정돼 주거지 주차공간을 확충, 지역 주차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전포2동사 복합센터 건립은 낡고 협소한 동사 건물을 주민 생활 친화적 문화기반과 주민 편익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포동 어울더울복합센터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주민 희망자체시설을 조성해 전포지역에 문화공동체 복합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4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3년간 모두 76억7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서은숙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국·시비 확보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