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통계 마이크로데이터(원시자료)가 국민이 손쉽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부터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계조사 원자료에서 조사·입력오류 등을 수정한 개인·가구·사업체 단위의 자료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마이크로데이터는 작년 하반기와 올해 발표한 14종 통계들의 원시자료이고, 연말에는 마이크로데이터 공개범위를 19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데이터는 ICT 통계포털에서 신청 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통계청과 협의를 통해 ICT 통계 마이크로데이터를 더욱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통합서비스인 MDIS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데이터는 이용자가 세분화된 정보를 활용, 공식 발표되는 통계수준 이상의 분석을 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예를 들면, 2018년 스마트폰과의존실태조사에서 30대 SNS 이용률이 88.5%임을 알 수 있는 경우, 마이크로데이터 활용 시에는 이들 88.5% 중 하루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이용하는 자가 33.0%이라는 새로운 정보를 추가로 분석·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imy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