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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도비 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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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철환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은 김포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활동 지원에 필요한 재원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철환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지난 17일 파주 연다산동 농가에서 최초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8일 연천군 농가에 이어 23일 김포시 통진읍의 양돈농장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써 한강 이남까지도 확산됐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기도 전체가 방역대책에 대한 최고 수준의 대응태세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은 방역 인력 긴급채용, 차단·방역시설 설치, 추적 시스템 구축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방지와 긴급대응에 쓰일 예정이다.

김철환 의원은 긴급 살처분 및 방역체계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김포시에 더 이상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통제소독과 이동제한 등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필요한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포시는 ASF 발생농장의 돼지 1800두와 반경 3Km내 농가의 1375두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밖에 나머지 농가들에 대해서도 이동제한 조치와 더불어 가용장비를 총 동원해 집중소독 실시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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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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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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