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21일 오후 6시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노래방에서 여중생들이 초등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영상으로 확산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돼 오전 10시까지 13만 6000여 명이 동의한 상태다.

22일부터 SNS상에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지고 있다. 영상에는 노래방에서 여러 명의 학생이 수차례 구타로 인해 얼굴에 피가 흐르는 상처를 입은 여학생을 둘러싸고 계속해서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폭행 중에도 한 남학생은 노래를 불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또한, 모자이크 처리조차 되지 않은 영상이 확산하면서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피해자의 부상 정도 등에 따라 상해로 적용하는 방안 검토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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