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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기자간담회서 태풍 피해 복구현황 등 주요 시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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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그간 추진했던 사업성과와 정책 설명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출입기자와 관련실‧국장,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모사업 선정 내역과 시 체육회 혁신 방안,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 시행에 따른 시민 혜택, 태풍 ‘링링’ 피해 대처 현황에 대한 설명,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중앙) 경기 평택시장이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그간 추진했던 사업성과와 정책 설명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이석구 기자] 2019.9.17

◆ 민선7기 공모사업 선정내역과 국·도비 확보현황

민선7기 들어 평택시는 85건의 공모사업을 신청해 이 중 60건이 선정됐으며, 9건은 현재 평가 중이다.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택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총 709억원이다. 주요 사업내역은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05억원)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180억원) △안정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108억원) △서정동 새뜰마을 사업(42억원)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건립(5억원)이다.

선정된 사업 중 포승읍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권역별 도시재생 사업은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지역 불균형 발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입예산 감소로 2020년 긴축재정을 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모사업에 의한 국․도비 확보로 재정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공모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 T/F팀 구성․운영, 국․도의원과 정책협력 강화 분야별 민간 전문가 및 지역 활동가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도비 확보 외에도 지난 9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수관로 정비사업 2건이 집행실적 우수사례로 선정돼 4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그간 추진했던 사업성과와 정책 설명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이석구 기자] 2019.9.17

◆ 평택시 체육회 혁신 방안

시는 과거 정치적 중립 및 투명성 등 논란이 있었던 시 체육회에 대한 혁신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시는 체육회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체육과 정치의 분리, 보조금 집행 등 회계 관리의 투명성 확보, 체육발전 전문성 강화를 중점 추진방향으로 삼아 체육회를 혁신한다는 방안이다.

이에 다음해 정치적 중립 준수를 위해 임직원의 선거 참여 시 체육회 재직이 불가능하도록 체육회 사무국 운영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며 스포츠공정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종목별 단체 보조금 위법 집행 시 보조금 지원 중단 및 활동을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

체육회와 종목 단체 간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인 워크숍을 추진하고 전문성을 갖춘 체육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문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하반기 중으로 체육회의 장기적 비전과 발전방향 제시할 수 있는 ‘체육회 중․장기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평택시민 화장 장려금 지원

다음달부터 시민들은 화장 장려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6월, 화장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화장 장려금 지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를 제정, 다음달부터 화장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조례 시행 이후인 올해 10월부터 적용되며 사망일 현재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외국인을 화장한 연고자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경우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지원금을 받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70%를 지급하며 금액은 3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은 시청 노인장애인과, 각 출장소 사회복지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화장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화장 장려금 제도 시행에 따라 그 동안 화장장이 있는 인근 시‧군에 비해 혜택이 없던 평택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태풍 ‘링링’ 피해 복구 현황

지난 7일 평택시에 영향을 줬던 태풍 ‘링링’의 피해복구가 대부분 완료됐다.

태풍 직후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접수된 피해상황은 주택 지붕파손·가로수 전도(쓰러짐)·비닐하우스 14동 파손 등 시설피해 270건이다.

시는 지난 7일부터 공무원 624명 등 인력 1289명과 장비 47대를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추진 16일 현재 대부분 복구됐다고 밝혔다.

부서별·읍면동별로 자체 조사한 피해상황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집계 결과 농작물 및 시설피해 1393건, 주택 피해 15건 등 총 1434건에 피해액 3억9870만원으로 파악됐다.

시는 지난 16일까지 8억4535만원의 재난지원금 확정 절차를 완료했으며 오는 18일 오후 6시 피해신고 접수를 마무리하고 최종 재난지원금액을 확정, 예비비를 편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1일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 850만원을 선지급했으며 피해농가에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대내외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평택시는 시정에 집중하며 흔들림 없이 주요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평택 시정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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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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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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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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