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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청문회날 ‘펀드·의전원·웅동학원’ 관계자 전방위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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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6일 조 후보자 각종 의혹 관계자 잇따라 소환
‘조국 가족펀드’ 운용사 대표 이틀째 조사 중
‘딸 부정 입학’ 부산대 의전원 교수도 출석
‘위장소송’ 웅동학원 관계자까지…의혹규명 속도↑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6일 열린 가운데 검찰이 조 후보자와 관련된 각종 의혹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하면서 전방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의 운용사 대표를 비롯해 ‘조 후보자 딸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웅동학원 '위장소송' 의혹 관련 웅동학원 전·현직 감사와 이사 등을 불러내 조사 중이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오전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이 모 대표를 소환했다. 해외에 머물던 이 대표는 전날 귀국해 한 차례 조사를 받은 뒤 이날 다시 소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두 자녀, 처남 정 모 씨와 두 자녀 등 6명은 2017년 코링크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 1호’에 14억원을 투자했다. 이 펀드에 자금을 납입한 투자자는 조 후보자 가족 6명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 후보자의 5촌 조카 조 모 씨가 코링크PE를 실질적으로 총괄해 운영해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검찰은 조 후보자 가족이 해당 펀드에 투자한 경위는 무엇인지, 펀드 운용사가 조 후보자의 영향력을 이용해 코링크PE의 투자를 받은 업체들이 ‘관급공사’를 수주하도록 도왔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19.09.06 leehs@newspim.com

조국 후보자 딸 입시 부정 의혹과 관련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 모 교수도 검찰에 소환됐다. 조 교수는 전날 검찰 조사를 받은 김 모 전 부산대 의전원 입학전형위원장과 같은 내과학교실 소속이다.

검찰은 조 교수를 상대로 딸 조 씨의 부정입학 의혹 및 대통령 주치의 선정 과정에 조 후보자가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 검찰은 이날 오전 웅동학원 전 감사 A 씨도 소환해 채무변제 소송 의혹 등 전반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A 씨는 ‘조 후보자 모친이 웅동학원 재산을 환원한다고 했는데 이를 함께 논의했나’ 등 물음에 “지난 5월까지만 웅동학원 감사로 일해 제한적으로 안다”며 확답을 피했다.

웅동학원은 조 후보자 동생과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서 무변론으로 일관하면서 ‘사기 소송’ 의혹을 받고 있다. 웅동학원 측이 소송 대응을 포기해 생긴 채무를 신고하지 않았다거나 조 후보자 가족이 대출금을 제대로 갚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날 2시쯤에는 현재 웅동학원 이사로 있는 이모 씨가 소환조사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이 씨는 ‘조 후보자 가족이 대출금을 안 갚았다는 의혹에 대해 이사회 의견은 무엇인가’ ‘웅동학원 측이 소송 대응을 포기하고 채무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인가’ ‘재산 환원과 관련해 이사회 입장은 무엇인가’ 등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웅동학원 '위장소송' 의혹과 관련해 웅동학원 현직 이사 이모 씨가 6일 오후 검찰 소환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9.09.06. kintakunte87@newspim.com

 

kintakunte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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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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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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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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