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수 고밀도 면소재…커버와 속통 탈부착 가능
9월 말까지 20% 할인 추석 사은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대구1988은 호텔식 침구 신제품 '호텔리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호텔리어'는 60수 고밀도 면 소재에 친환경 제조 기법인 워싱 피그먼트 염색기법으로 특수제작한 프리미엄 침구다.
색상은 파스텔 톤의 6가지(화이트·엘로우·브라운·핑크·베이지·그레이)로 제작,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회사 관계자는 "호텔 침구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느낌이면서도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설계해 위생적이고 견고하다"며 "누빔 이불커버와 이불 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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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1988의 프리미엄 침구 신제품 '호텔리어' [사진=대구1988] |
대구1988은 신제품 출시 기념 추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주연 대구1988 대표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호텔리어'를 지난 8월 부산 용호동 W스퀘어에서 열린 국내 최대 플리마켓 '띵굴시장'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텔리어'는 고온에서 삶아 염색하는 피그먼트 염색기법으로 제작해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고 위생적이며, 특히 먼지날림이 거의 없어 어린이나 기관지 약한 가족이 있는 가정에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1988은 400평의 자가 공장과 침구자동포장 전문 스마트 팩토리 등 최신 생산설비를 보유한 한빛침장에서 만든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다. 누빔이불 기준으로 전국 생산 1위의 장수기업으로, 서대구공단에 위치해 있다.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