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BMW 위크’, ‘MINI 홈커밍 위크’ 등 무상 점검 제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BMW그룹코리아가 내달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닥터 BMW 위크 캠페인 [사진 = BMW그룹코리아] |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전차종에 대해 40가지 항목의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BMW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진행된다.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MINI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BMW 플러스앱 및 MINI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 입고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BMW그룹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 차량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에 대한 사연을 남기면 우수 사연 선정을 통해 차량 외관 전체를 도색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은 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I’M WITH YOU’ 키링과 ‘MY BMW CARE/MY MINI CARE’ 카드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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