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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달 착륙 50주년 기념 '달 보러 포천아트벨리 가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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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아트밸리는 오는 10일까지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포천아트밸리, 달 착륙 50주년 기념 이벤트 [사진=포천아트밸리]

1969년 7월 20일 인류는 처음 달에 탐사선을 보내 착륙시켰다. 달 착륙에 처음 성공한 우주선은 아폴로 11호였다. 지금은 보이저 탐사선이 태양계를 벗어나 ‘인터스텔라’를 항해하고 있다.

그럼 아폴로 1호부터 10호까지의 운명은 어땠을까? 인류 첫 우주인 유리 가가린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잊혀진’ 사람들과 동물들의 희생이 있었을까? 3번이나 우주를 다녀온 50대 중반의 한 미국인은 왜 목숨을 걸고 또 우주에 가려는 걸까?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포천아트밸리 천문관은 달 관측과 함께 현장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진행한다.

천문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직원 [사진=양상현 기자]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닌 우주라는 꿈을 향해 달린 인간의 시간과 끈기 있는 도전, 사색의 스토리텔링은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질만 하다.

특히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이들이 한국을 인공위성 수출국으로 만든 주역이 됐다는 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인류는 달 착륙 이후 반세기를 보내왔다. 이제 우주산업은 국가 차원이 아닌 민간의 범주에서 다뤄져야 할 만큼 가시적이자, 또한 표면적이다. 우리나라 역시 우주 개발로의 후발주자를 자청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일본은 1990년 달 탐사선 ‘히텐’ 발사에 성공했다. 이후 2007년 ‘셀레네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달의 표면과 토질, 성분 등 고급정보의 수집단계에까지 이르렀다. 같은 해 중국은 ‘창어 1호’를 달 궤도에 올렸고 그 후 6년이 2013년 무인 탐사로봇을 달 표면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중국은 이후 ‘창어 4호’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미지의 영역으로 점철됐던 ‘달의 뒷면’ 착륙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인도 역시 2008년 ‘찬드라얀 1호’를 달 궤도에 안착시켰다.

우리나라는 내년을 달 궤도 진입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우주 개발 간 중진국 진입을 위한 노력은 우선 고무적이다. 우리는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전라남도 고흥의 ‘나로 우주센터’를 통해 ‘나로호’를 발사한 이력이 있다.

이 두 차례의 시도는 아쉽게도 불발에 그쳤다. 하지만 2013년 역사적인 첫 비행을 완수, 나로 위성을 예정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한다. 당시 교신 전반은 ‘카이스트 인공위성 센터’에서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처럼 우주 사업 도약을 위한 우리의 몸부림은 지난 30년을 걸쳐 가열 차게 진행돼왔다. 정부와 우주산업 관련 연구시설 등을 중심으로 ‘오롯이 대한민국의 기술력이 투영된 인공위성 개발’의 명분과 동기, 실질적 기술 개발에 소리 없이 매진해왔다.

그 산물로 세계 10번째 안에 드는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 말미암아 2021년 대한민국 형 발사체 ‘누리호’의 시범 발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야흐로 (우주산업 간)중진국을 넘어 선진국의 문턱을 넘어가려는 시점이다. 이제는 대한민국도 우주산업을 ‘공공산업’의 특정성에서 민간이 주축이 되는 뉴 스페이스 시대로의 도래를 겸허히 받아드려야 할 때라는 또 다른 증명이다.

우리나라 첫 우주인의 탄생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475번째. 이 여성 우주인은 당시 10일에 걸쳐 우주 정거장에 머물렀다.

포천 아트밸리 천문관 [사진=양상현 기자]

아트밸리 천문관 관계자는 “공상은 현실을 수반하고 미래를 대변한다"면서 "관람객이 달 관측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천문관에서 과학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학을 즐기는 공간, 소통의 공간, 스스로 미래의 삶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달 관측은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 설명과 달 탐사 영상을 관람하고,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을 집중 관측하게 된다.

특히 여러대의 천체망원경을 모두 달에 맞춰 놓고 망원경별로 배율을 달리해 달 전체보기, 크레이터만 확대해 보기 등의 아주 특별한 관측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달의 크레이터와 바다의 이름도 적혀있는 달 사진도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이 달을 공부하는데 중요한 교육자료가 됨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선사받게 된다.

당일 오후 6시부터 천문과학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나 참여인원은 선착순 80명이다.

한편 천문과학관이 있는 포천아트밸리는 폐채석장을 자연 친화형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곳으로 천주호 및 야간 경관 조명도 같이 즐길 수 있으며, 호수공연장 45m 직벽을 배경으로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매주 금, 토, 일 오후 8시 30분에 상영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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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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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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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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