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대토론회] 김영익 "성장률 단계적 하락…文정부 2.6% 달성 힘들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 뉴스핌 경제진단 대토론회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주임교수 겸 뉴스핌 글로벌아카데미 원장은 3일 뉴스핌 대토론회에 참석해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계단식으로 한단계 한단계 떨어졌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는 2.4~2.6%인데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첩첩산중 한국경제! 어떻게 돌파할까' 토론회에서 기조발제를 통해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성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이렇게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는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영익 뉴스핌 글로벌아카데미 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뉴스핌 대토론회 : 첩첩산중 한국경제! 어떻게 돌파할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19.09.03 pangbin@newspim.com

역대 대통령 재직기간 중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박정희 전 대통령때 10.3%, 전두환 전 대통령 10.1%, 노태우 전 대통령 9.1%, 김영삼 전 대통령 7.8%, 김대중 전 대통령 5.5%, 노무현 전 대통령 4.7%, 이명박 전 대통령 3.3%, 박근혜 전 대통령 3.0%로 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평균 성장률은 2.6%로 예상되고 있다.

김 교수는 "박정희 전대통령 때 압축성장으로 우리경제가 10% 성장했고, 전두환 정부 때 우리경제 후반에 3저호황이 와서 10% 성장했다"며 "노태우 정부 들어와서 3저호황이 끝나 수출이 줄어드니 주로 건설경기, 일산과 분당 신도시 건설들로 9%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김영삼 정부 들어와서 IMF 경제위기가 오고 고성장때 부실이 드러났다"며 "김대중 대통령 때 뼈아픈 구조조정을 하면서 우리나라 30대 재벌 중 11개가 해체되고 은행 14개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조조정 결과가 양극화, 고용불안이었기에 노무현 대통령때 다양한 동반성장, 분배복지 정책을 펼쳤고 경제성장률도 한단계 떨어졌다"며 "이명박 정부가 747 선거공약으로 내세웠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3%대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핌이 지난 7~12일 국내 기업 239개사 CEO를 대상으로 한국경제 긴급진단 설문조사를 인용하며 "올해 경제성장률은 정부가 2.4~2.6%를 목표로 하고있는데, 이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기업인들의 49%가 '아니다', 44%가 '지켜봐야한다'고 답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경제전망을 했지만 경제성장률이 올라갈때는 예측한것보다 더 높게 나오고, 경제성장률이 내려갈때는 예측보다 실제로는 낮게 나온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실제로 더 낮게 나오고 있어 사실 이 전망치는 달성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훌륭한 여야 경제전문가들이 오셨는데 저는 우리가 이런 계단을 한번 올라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좋은 대안을 제시하실 거라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