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奢侈品牌瞄准韩国 设分公司加快进军步伐

기사입력 : 2019년08월20일 09:51

최종수정 : 2019년08월20일 09:51

韩国奢侈品市场发展迅猛,吸引国际奢侈品企业纷纷在当地成立分公司,并绕道韩国本土流通企业直接面向消费者展宣传攻势,就连曾与新世界国际和三星物产等合作的奢侈品牌也另起炉灶。

路易威登梨泰院快闪店【图片=路易威登提供】

据业界20日消息,法国奢侈品牌纪梵希与韩国新世界国际合约到期后,于去年年初成立有限公司——纪梵希韩国,公司拥有员工逾百人,于今年起正式开展事业。

瑞士手表品牌百年灵也于今年年初成立分公司百年灵韩国,比利时皮革品牌德尔沃也在与韩国本土流通企业合约期满后,于去年年末成立分公司。此外,意大利奢侈品牌杜嘉班纳也另起炉灶。

分析认为,国际奢侈品牌先后在韩国成立分公司,最大的原因是看中这里市场的发展前景。据市场调查机构欧睿国际发布的数据,去年韩国奢侈品市场规模达13.8万亿韩元(约合人民币804.6178亿元),同比增加4.6%,全球排名第八。

韩国金融监督院发布的数据也显示,全球主要11个奢侈品牌去年在韩国平均销售增长率为15%。

为吸引韩国消费者眼球,各大奢侈品品牌展开“营销大戏”。芬迪领先全球,于今年5月在乐天百货率先推出全新系列ROMA AMOR。路易威登也于4月在梨泰院设置快闪店,香奈儿与美国歌手Pharrell Williams的合作系列也在韩国率先亮相。

业界预测,随着韩国主要奢侈品消费群体逐渐趋于“80后”和“90后”,未来奢侈品市场有望持续成长。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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