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광복74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광복절에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옥룡삼거리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광양동백로타리클럽 회원들 15명이 참석해 무더위도 잊은 채 캠페인을 펼쳐 주위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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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옥룡면 삼거리에서 광양동백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박우훈 기자] |
허남옥 회장은 “광양을 찾은 피서객과 광양시민을 위한 물놀이안전캠페인 행사를 통해 물놀이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은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 설치,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한 쌀 전달, 김장 두포기 더 담그기 나눔 실천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법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창립한 지 20년이 되는 광양양백로타리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허남옥 △총무 안선희 △재무 김정옥 △감사 이순옥·이은경 등이 활동하고 있다.
wh7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