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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 실시..부모·자녀간 소통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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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최수종 씨 토크 콘서트 ‘호응’

[무안군=뉴스핌] 박우훈 기자 = 갈수록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단절되는 세태 속에서 가정의 ‘밥상머리교육’기능 회복과 부모·자녀 간 소통 방법을 모색해보는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한 ‘2019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이 그 무대이다.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 최수종 토크쇼 장면 [사진=전남교육청]

전남도내 학생과 학부모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연기자 최수종 씨를 초청해 나선희 전 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토크 콘서트가 펼쳐졌다. 2부에서는 경기 이천중 김정식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핸드폰으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특히,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 최수종 씨는 ‘엄마 아빠는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주제로 사회자와 진솔한 대화를 가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 씨는 평소 부부 사이는 물론 자녀들에게도 존댓말을 써서 화제가 된 적이 있고, 화상 환자 돕기 앨범 발매 등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해 오고 있어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참석한 학부모·학생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최근 KBS 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열연한 최 씨는 2011년부터 (사)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서‘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를 통해 전남 학생들의 연기 및 영상 제작 지도 재능 기부를 해 오고 있다.

또, 2016년부터는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돼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행사에 앞서 장석웅 교육감은 최수종 위원장과 함께 순천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남 연기캠프를 방문해 전남 각지에서 온 고등학교 2학년 학생 51명과 스태프 등 80명을 격려했다. 

최수종 씨와 대화의 시간을 마친 학부모들은 다양한 핸드폰(스마트폰) 어플 실습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강사로 나선 김정식 수석교사는 상대를 존중하는 핸드폰 사용법과 가족이 함께 건전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플 실습을 통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 수석교사는 “미래사회는 창의력, 비판적사고력, 협업능력, 소통능력을 가져야 한다”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SNS를 통해 설득력 있게 해보는 것도 소통능력을 기르는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교육을 들은 학부모 송은영 씨는 “두 딸과 함께 왔는데 뜻밖에 우리 세 모녀의 사연이 소개되고, 최수종 씨로부터 가족관계에 대한 지혜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핸드폰이 좋은 학습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돼 아이들과의 갈등이 줄어들 것 같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생 교육은 교직원 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앞으로 민주시민성교육, 인문학교육, 인성교육 등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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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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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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