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日, 오늘 '화이트리스트'서 한국 배제 각의 결정할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본 언론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서 타개책 찾기 어려울 것"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정부는 오늘(2일) 수출관리 우대국인 '화이트국' 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정령 개정을 각의(국무회의) 결정할 방침이다.

전날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화이트국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절차를 중지해달라고 요구했지만 회담은 평행선으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강 장관은 회담 후 "우리의 요구에 대해 확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이 한·일 관계 중재에 의욕을 보이고 있지만 일본 현지 언론은 사태 해결에 회의적이다. NHK는 2일 "한·미·일 3개국 외교장관 회담이 이날 태국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타개책을 바로 찾아내긴 어려워 보인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 환영 및 기념촬영 식순 중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날 태국 방콕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선 강경화 장관이 한국을 화이트국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절차를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고노 다로(河野太郎) 외무상은 강제 징용 문제에서 국제법에 위반하는 상태를 조급히 시정하라고 요구해, 회담은 성과없이 끝났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각의에서 한국을 화이트국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정령 개정을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달 31일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측근인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자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정령 개정에 대해 "100% 할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한 일련의 수출규제 강화조치는 "안전보장"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측은 한국에서 군사전용이 가능한 반도체 소재 취급에 부적절한 사례가 발견됐기 때문에, 한국 측에 대화를 요청해왔지만 3년 간 응답이 없었다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경제적 보복조치"라며, 정령 개정을 각의 결정할 경우 대항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가운데 미국은 한·일 관계 중재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태국에서 3개국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 밝히며 한·일 양국이 "전진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미·일 3개국 외교장관 회담은 이날 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일본 현지 반응은 회의적이다. NHK는 "타개책을 바로 찾아내긴 어려워 보인다"고 했으며, 지지통신은 "미국이 중재에 의욕을 보이고 있지만 한일 간 양보는 곤란할 것"이라고 전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