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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7/11(목)

기사입력 : 2019년07월11일 07:37

최종수정 : 2019년07월11일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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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이란 대통령과 9월 재회담 검토...중재외교 계속/지지
イラン大統領と9月再会談=国連総会時、緊張緩和狙う-安倍首相検討

- 미, 이란해 등의 선박 호위 위해 일본에 협력 타진/닛케이
米、日本に有志連合への協力打診 イラン沖で船舶護衛

- 일본 인구, 10년 연속 감소...외국인 비율 처음으로 2% 넘어/요미우리
人口10年連続で減少…外国人割合、初の2%超

- 한국기업이 이란, 시리아에 부정수출...대량살상무기관련물자 - 국제 관리에 저촉/산케이
韓国企業がイラン、シリアへ不正輸出 大量破壊兵器関連物資 国際管理に抵触

- 한국, 전략물자 위법수출...4년간 156건 적발/NHK
韓国 戦略物資の違法輸出 4年間で156件摘発

- 한국 수출규제, 전문가 'WTO 위반까지는 아니지만...' 트럼프 추종/아사히
韓国への輸出規制、識者は「グレー」 トランプ流に追随

- 제3국 위원회 설치, 한국은 응하지 않을 자세 "입장 변함없다"/아사히
第三国仲裁委設置、韓国は応じない姿勢 「立場変わらぬ」 元徴用工問題

- 정치인의 질...과격한 발언으로 인터넷 네티즌 노려/아사히
政治家の質 過激な発言、ネットのウケ狙い

- 자민당, 서일본 지방에서 강점...이시카와 1위·오사카 최하위-아사히 참의원 정세조사/아사히
自民、西日本の地方で強め 石川1位・大阪最下位 朝日新聞社情勢調査 参院選

- 칸포생명 부적절판매 사과...금융청, 개선명령 검토/아사히
かんぽ不適切販売、陳謝 社長会見 旧契約に復元へ 金融庁、改善命令検討

- 도쿄 모터쇼, 옅어지는 국제색...아우디·BMW·VW 불참/아사히
東京モーターショー、薄れる国際色 アウディ・BMW・VWも不参加

- 암호자산기술, 비지니스의 씨앗...블록체인으로 식품·미술관 이력 공유가 가능/아사히
暗号資産技術、ビジネスの種 ブロックチェーン 食品や美術品の履歴、共有が可能

- 티켓은 구했는데 호텔을 못구했네...도쿄 올림픽 조직위가 4.6만실 가예약/아사히
チケットとれた!ホテルとれない! 五輪組織委が4.6万室仮押さえ

- "인공위성 급증으로 관측 방해 우려" 국립천문대 의견 표명/NHK
「人工衛星急増で観測妨げるおそれ」国立天文台が意見表明

- 글로벌 신차판매 급감, 중국-인도 두 자릿수 감소...구미도 저조/닛케이
新車市場が急減速 中印2ケタ減 4~6月、米欧も低調

 

- 트럼프 비판했던 주미 영국대사 사임/닛케이
英の駐米大使が辞任 トランプ氏を酷評「職務継続は困難」

- 日 하야부사2, 오늘 류구에 재착륙 시도/닛케이
はやぶさ2、きょう再着陸 地中の砂採取へ、46億年前の痕跡 期待

- 삼성-SK, 반도체 소재 확보 위해 대만 업체에 협력 요청?/지지
韓国半導体大手、材料不足で台湾メーカーに協力要請か=日本の輸出規制で

- 토요타, 상반기 유럽판매 3.3% 증가...HV 비율 52%/지지
トヨタ、上半期の欧州販売3.3%増加=HV比率52%

- 日, 오키나와 나하공항서 실탄 소지 헝가리인 체포/지지
実弾所持、ハンガリー人逮捕=那覇空港で、銃刀法違反容疑

- 닌텐도, '스위치라이트' 9월 발매...휴대 전용/지지
スイッチ小型版、9月発売=携帯専用-任天堂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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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1년내 소각 의무화' 연내 마무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자사주를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건강한 자본 시장을 위해 3차 상법 개정안이 조속히 논의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뉴스핌DB] 한 정책위의장은 "주주 충실 의무 명문화, 집중투표제 의무화에 이은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자사주가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되는 나쁜 사례가 많았다"며 "상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자사주 마법을 우리 자본시장에서 퇴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차 상법 개정안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임직원 보상 목적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할 때는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작성해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자사주에 대해선 신규 취득 자사주와 동일한 의무를 부여하되 법 시행 후 6개월의 추가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전날 민주당 코스피 5000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정책위의장도 공동 발의자에 이름을 올렸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11-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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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당 명령 거부 근거 신설 [세종=뉴스핌] 나병주 인턴기자 = 앞으로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와 절차가 마련된다. 그동안 공무원은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의무만 있었을 뿐, 위법한 명령에 대한 불복 근거가 미비했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그림=챗GPT] 2025.11.25 lahbj11@newspim.com 먼저 소속 상사의 위법한 직무상 명령에 대해서는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위법한 지휘·감독에 대한 의견 제시나 이행거부를 한 공무원에게 불이익한 처분이나 대우를 금지한다. 그동안 공무원은 직무 수행 시 소속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했지만, 위법한 명령일 경우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과 학령이 상향된다. 기존 육아휴직 대상 자녀의 나이 기준은 만 8세(초등학교 2학년)까지였으나, 앞으로는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확대된다. 불임·난임치료를 위한 난임휴직 근거도 신설된다. 현행법상 난임치료를 위해서는 질병휴직을 활용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별도 청원휴직 사유로 신설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허용할 예정이다. 기간은 질병휴직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스토킹·음란물 유포 비위 피해자의 알 권리가 강화된다. 기존 성비위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가해자의 징계처분 결과를 요청하는 경우 통보를 의무화한다. 징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성비위와 동일하게 징계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 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법예고 기간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우편·팩스·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윤호중 장관은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에는 이의를 제기하고 불복할 수 있도록 법률상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국민과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육아친화적 근무여건 조성 등 지방공무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5-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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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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