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연준, 통화정책보고서에서 '경기둔화' 진단..."금리인하 염두 시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지난 5일(현지시간) 내놓은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2분기 미국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연준은 경기 확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준은 보고서에서 "2분기 지표를 보면 소비 회복에도 불구하고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완만해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순수출과 재고의 기여도와 기업투자에서 나오는 자극 정도가 줄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연준은 향후 지표를 면밀히 감시하고 "확장을 지속시키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같은 평가는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성명서의 문구를 되풀이한 것으로, 연준이 미국 경기의 확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금리 인하에 열려있다는 뜻을 재차 밝힌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다. 

앞서 지난달 18~19일 연준은 FOMC를 마치고 내놓은 성명에서 '인내심'을 보이겠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경기확장 유지를 위해 '적절히 행동'하겠다는 표현을 삽입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서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이 대두됐다.

현재 연준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범위는 2.25~2.50%다.

이 밖에 연준은 보고서에서 2017년 이후 전 세계 무역 교역량 증가와 제조업 활동이 현저하게 둔화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준은 "무역정책 인해 교역흐름이 어느 정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무역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를 짓누르고 있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또 연준은 보고서에서 금융 자산 가격과 관련, 여러 시장에서 자산 밸류에이션이 "다소 확대됐다"며 레버리지론의 밸류에이션은 완화됐지만, 신규 레버리지론에 대한 신용 기준은 지난 6개월 동안 약화됐다고 밝혔다.

한편, 연준의 반기 통화정책보고서는 같은 날 미국 연방 의회에 제출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10일과 11일 각각 하원 금융위원회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연준의 통화정책과 미국 경제와 관련해 증언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 [출처= 연준 홈페이지]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