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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김정은·트럼프 '톱다운 담판' 재개...비핵화 절충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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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 친서, 남다른 용기…흥미로운 내용"
남성욱 "비핵화 각론 보다 다시 만나자는 총론 가능성"
문성묵 "조건 없이 열린 대화 재개하자는 내용일 듯"
일각선 남북미 회동 가능성 '솔솔'…靑 "아직 계획 없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노딜'로 끝난 북미정상회담 이후 꺼졌던 북미 간 '대화의 불씨'가 다시금 피어오르고 있다. 정상 간 친서교환을 매개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반응에 시선이 쏠린다. 친서를 보는 모습을 북한 주민들에게 공개하는가 하면 "남다른 용기", "흥미로운 내용"이라는 '칭찬'도 첨언했다. 이를 두고 외교가와 대북 전문가들은 세가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정은, 트럼프 친서 두고 "남다른 용기", "흥미로운 내용" 평가 '주목'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며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볼 것"이라고도 했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같은 날 '트럼프 친서' 보도를 신문 1면에 게재했다. 김 위원장이 친서로 추정되는 문건을 다소 차분히 읽고 있는 사진을 첨부해서다.

김 위원장의 트럼프 친서에 대한 호평과 북한 매체의 보도 행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중에서도 김 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외교가 안팎에서는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이견을 보여 왔던 비핵화 협상 기조 양보 △남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등의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문가 "비핵화 '각론' 보단 다시 만나자는 '총론'일 가능성 커"

전문가들은 먼저 정상 간 친서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연말 시한' 내에 4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에 양측이 공감대를 이뤘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또한 북한이 원하는 '단계적·동시적' 비핵화 방법론과 미국의 선(先) 비핵화 후(後) 보상을 기초로 한 '일괄타결식 빅딜' 등의 내용이 친서에 담겼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이는 실무협상에서나 다뤄질 사안이라는 것이다.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는 "친서에는 비핵화에 대한 각론이 아닌 지난번 영변 플러스 알파와 제재 완화에 대한 이견이 있었는데 모든 문제를 두고 다시 (4차 회담에서) 진지하고 허심탄회하게 협의해보자는 총론이 들어갔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 교수는 "영변만 해체하면 대북제재를 풀어주겠다는 식의 각론이 들어갔다고는 보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의외성'이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쓰지는 않았을 것"이라고도 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도 "트럼프가 단계적·동시적 조치에 동의한다며 협상을 하자는 걸, 김 위원장이 남다른 용기라고 표현했을 가능성은 낮다"며 "전제조건 없이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하자, 모든 것들을 대화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협상을 재개하자고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 센터장은 이어 "김 위원장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정치'를 따라가는 면이 있는 것 같다"며 "직접 트위터는 못하지만 '남다른 용기', '흥미로운 내용' 등을 노동신문에 실으면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모습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남·북·미 3자 정상 회동 가능성 '솔솔'…靑 "계획 없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남·북·미 정상 간 3자 회동 가능성을 점치기도 한다. 이 같은 관측은 최근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 대한 한미 정상의 평가가 사실상의 출발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면서 "뭔가 매우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 같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노르웨이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 하고 있던 문 대통령도 하루 뒤 "친서내용 소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하지 않은 흥미로운 대목도 있다"고 했다.

'긍정적', '흥미로운 대목', '흥미로운 내용'이라는 각각 미국, 한국, 북한 정상의 표현은 세 정상만이 아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게 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4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오후 2시쯤 비무장지대(DMZ)로 들어가는 걸로 알려졌다"며 "2~3시쯤 해서 판문점 어디 경계선 사이든지 이런 데서 만날 수도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의 북쪽 지역으로 못 넘어갈 이유는 없다"고 전망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도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북한의 국경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려 할지도 모른다"며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는 등 남·북·미 정상의 DMZ 회동 가능성을 연상케 하는 보도를 내놨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 동안 남·북·미 정상회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의외성 넘버 1'인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아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관측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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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골 잔치' 잉글랜드, 프랑스 6-4 제압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잉글랜드 공격수 부카요 사카가 3·4위전에서 해트트릭(한 경기 3골 이상)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프랑스의 주장 킬리안 음바페는 팀 패배 속에서도 멀티 골(한 경기 2골 이상)을 넣으며 이번 대회 및 월드컵 역사상 최다 득점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잉글랜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에서 프랑스를 5-3으로 눌렀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잉글랜드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4위전에서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잉글랜드가 전반 3분 만에 앞서갔다. 해리 케인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찬 데클런 라이스가 상대 공격을 차단한 후 직접 공을 몰고가 중거리 슈팅을 날려 프랑스 골문을 열었다.  이후 라이스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애즈리 콘사의 헤더 득점을 도우며 순식간에 공격 포인트 2개를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2-0으로 리드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37분 3-0을 만들었다. 잉글랜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의 일대일 찬스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 루즈 볼을 부카요 사카가 잡자 골키퍼는 골문으로 복귀하지 못했다. 사카는 래시퍼드와 공을 주고 받은 후 비어 있는 골문을 향해 슈팅을 날려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수비가 발을 뻗어 공을 건드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사카가 날렵한 움직임을 통해 패스를 받은 후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 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쳤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3·4위전서 대회 9·10호골을 기록,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전 프랑스는 교체 카드 4장을 꺼내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성공적이었다. 프랑스는 후반 주도권을 쥔 채 잉글랜드를 압박했다.  후반 3분 만에 음바페가 만회 골을 넣었다. 마이클 올리세가 침투하는 음바페를 향해 스루 패스를 찔러 넣었다. 음바페는 왼발로 볼을 밀어넣으며 대회 9호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8골)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음바페는 도움도 기록했다. 후반 9 왼쪽 지역에서 침투하는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향해 좋은 패스를 넣어줬고, 바르콜라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2골 차로 추격했다. 후반 21분 음바페의 결정력이 다시 돋보였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올리세와 2대 1 패스를 주고 받은 음바페는 다시 왼발로 골문 구석에 공을 꽂으며 한 골차로 쫓아갔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잉글랜드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4위전에서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동점 위기에 몰린 잉글랜드는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엘리엇 앤더슨을 투입하며 에너지 레벨을 높였다. 이후 후반 42분 제드 스펜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사카가 키커로 나서 오른쪽 하단에 공을 차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잉글랜드는 5-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프랑스 우스만 뎀벨레가 한 골 더 만회하며 끝까지 추격 의지를 불태웠지만, 벨링엄이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끝냈다. 난타전이 펼쳐진 3·4위전에서는 양 팀 도합 10골이 터진 끝에 잉글랜드가 6-4로 승리했다.  한편 2012년부터 프랑스 대표팀을 맡았던 디디에 데샹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지만, 웃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데샹 감독은 2018 러시아 대회 우승, 2022 카타르 대회 준우승, 이번 대회 4위를 기록하며 프랑스 황금세대를 이끌었다.   또 이날 승리한 잉글랜드는 2900만 달러(약 432억 원), 4위 프랑스는 2700만 달러(약 402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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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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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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