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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새로운 변화·공감에 집중한 '트루 컬러스'…"16년차 노하우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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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노윤호가 16년 만에 솔로앨범을 선보인다. 그간의 노하우, 그리고 더욱 성장한 새로운 변화를 담아냈다.

유노윤호는 12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가수 유노윤호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솔로 앨범 '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6.12 kilroy023@newspim.com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인트로 내레이션과 조용한 전반부 멜로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곡이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유노윤호는 “콘서트나 SM스테이션을 통해 솔로 무대를 보여드린 적은 있는데, 솔로 앨범을 낸 건 16년 만에 처음이다. ‘떨린다’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들다. 후회 없이 하자는 게 신념이자 목표였다. 첫 시작이라는 설렘은 참 좋은 것 같다. 좋은 느낌의 떨림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팔로우’를 비롯해 총 6트랙을 준비했다. 타이틀곡은 16년차 노하우를 담아 담백하면서도 펀치가 있는 무거운 느낌이 있는 곡이고, 실버 컬러를 담당했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제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다양한 색깔로 표현되는 감정을 유노스럽게 공유하고 싶었다. 그래서 각 트랙마다 이미지를 형상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란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수록된 곡들은 앨범 이름처럼 각각 색깔을 담당하고 있다. ‘블루 진’은 파랑을, ‘스윙(Swing)’은 빨간색이다. 그는 “‘스윙’은 보아 선배와 저의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운을 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가수 유노윤호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솔로 앨범 '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19.06.12 kilroy023@newspim.com

그는 “보아 선배한테 피처링 제안을 했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함께 하게 됐다. 이번 앨범에서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보컬에도 변화를 줬다. 동방신기에서 보여드린 보컬톤과 다르다. 트랙마다 다른 창법을 구사했다. ‘블루 진스(Blue Jeans)’는 다채로운 보이스 컬러가 밀집된 곡이다. 변화된 트랙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어서 두 번째 트랙에 넣었다”고 말했다.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지난 2004년에 데뷔했다. 유노윤호는 현재 16년차에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물론 빨리 솔로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준비가 됐을 때 하는 게 좋고,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졌다. 콘서트에서 솔로 곡 발표를 했었는데, '다음이 있는 친구'라고 느껴졌을 때 발매하고 싶었다. 남들보다 많이 늦었다. 16년차에 신인으로 다시 돌아갔는데, 그게 저한테는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다. 결과에는 상관 안 하지만, 노력을 하고 변화해간다는 얘길 들을 수 있다면 만족할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도전에 대한 첫 번째 열쇠고리라고 생각했다. 처음 들었을 때 저 답지 않은 곡들이 꽤 있어서, 그걸 어떻게 표현할까하는 스스로와의 싸움도 있었다. 5번 트랙은 정말 정반대의 색깔이었는데, 제가 정말 원해서 힘들게 넣었다. 그런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그 외에는 듣는 분들의 판단에 맡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가수 유노윤호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솔로 앨범 '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19.06.12 kilroy023@newspim.com

앨범은 블루, 레드, 블랙, 실버 등 각종 색깔로 표현됐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 ‘체인지 더 월드(Change The World)’는 화이트를 담당했다. 여기에는 유노운호의 큰 그림이 담겨 있다.

유노윤호는 “‘팔로우’가 로봇 이미지가 강한데 거기서 색깔을 덧붙이자는 의미를 담았다. 모든 색을 덧붙일 수 있는 화이트가 되고 싶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깔은 붉은색”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솔로앨범은 그룹 동방신기 앨범과 다르다. 그룹 앨범이 조금 더 파워풀하고 묵직한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깊이는 똑같으나 조금 더 가볍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가수 유노윤호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솔로 앨범 '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9.06.12 kilroy023@newspim.com

그는 “솔로는 자신의 매력을 보이면서 나타낼 수 있는 매력을 캐치 포인트로 사용해야 한다. 나이 쪽에서도 변화가 생긴 것 같다. 예전에는 어린 패기로 했다면, 이제는 그간의 노하우가 쌓여 힘을 줄 때와 안 줄 때를 판단하게 된 것 같다. 앨범은 전곡을 다 들어 보시면 동방신기 앨범과 다르다. 다른 것만 추구한 것은 아니다. 발전시킨 부분도 있고, 보컬로서도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 그런 부분들이 음악에 고스란히 나타날 예정”이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항상 인기나 모든 것은 약간의 거품이라고 생각한다. 진짜는 시간이 지나도 빛을 낸다고 느낀다. 그래서 모든 무대에서 죽기 살기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이 공연과 무대가 소중한데, 그런 감정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원래 마이클 잭슨을 동경했다. 그가 정확히 51세까지 춤을 췄다. 형태는 다르겠지만, 51세까지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해보려고 한다”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유노윤호의 첫 번째 솔로 앨범 ‘True Colors’에는 타이틀곡 ‘Follw’를 포함해 ‘Blue Jeans’ ‘Swing(Feat.BoA)’ ‘블러(Feat.기리보이)’ ‘왜(Why)’ ‘Change The World’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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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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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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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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