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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 '美 금리 인하 기대감' 하방 지지…반등 모색 구간

기사입력 : 2019년06월09일 10:00

최종수정 : 2019년06월09일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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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악재 병존…현 수준에서 오르내리며 바닥 다질 전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이번 주(10~14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시장 반등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증시에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환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시카고 통화정책 컨퍼런스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확연히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지난 4일 시작된 '통화정책 전략과 수단, 커뮤니케이션 실행' 컨퍼런스에서 "경기 확장 추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대응하겠다"며 필요할 경우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98%까지 반영했고, 글로벌 주가지수는 반등했다.

윤영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각종 발언을 통해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5월 고용지표(ADP민간고용지표 기준)가 예상 밖으로 크게 부진한 결과를 보인 가운데 무역분쟁 격화로 진행된 증시 조정이 금리인하 명분으로 제시되고 있다"며 "7월 FOMC(7월 30~31일) 개최 전까지 완화적 금융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외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불확실성에도 펀더멘털과 연준이 강력하게 하방을 지지할 것"이라며 "미국 주식시장은 관세 전쟁이 지속되며 변동성 확대가 나타날 수 있으나,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구원투수로서 하방을 지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더불어 원화 약세 흐름이 진정되고 있는 모습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경기 둔화 우려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상황에서도 원화가 추가 약세로 흐르고 있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윤영교 연구원은 "대외 여건에 특이점(호재)이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5월 수출액 증가율 역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국내 경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면서 "이를 근거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부각됐음에도 불구하고 원화의 추가 약세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국내 경기 둔화 국면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증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미·중 간 무역분쟁은 피할 수 없는 부담이다.

김영환 연구원은 "6월 10일에 중국의 5월 수출입 지표가 발표되는데, 미국이 5월 10일부터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한 만큼, 5월 11일 이후 중국의 수출 선적이 줄었을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 수출데이터가 관세 인상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점은 예측 가능한 사실이나, 실물지표 악화를 확인하는 첫 데이터라는 점에서 주가에는 단기 충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나마 오는 10일 단행될 예정이었던 미국의 대(對) 멕시코 관세 부과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관세 전쟁 우려를 조금은 덜게 됐다.

이처럼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병존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당분간 횡보하는 가운데 바닥을 다져갈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연구원은 "부정적 요인(관세 부과와 관련된 이벤트)과 긍정적 요인(미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이 상쇄되면서 증시가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후 증시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이벤트는 G20 회의인데, 여기서 325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25% 관세가 전면적으로 부과되는 경우 증시 충격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트럼프가 지금까지 다뤄오던 대중국 협상 카드를 모두 써버리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라며 "만약 추가 관세가 부과되지 않거나 3250억달러 중 일부에 대해 부분적으로만 부과된다면 증시는 관세에 충격받기보다는 현행 관세 하에서 하반기에 이뤄질 경기부양책(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에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윤영교 연구원은 "국내 경기 및 상장사 이익의 본격적인 반등 시점을 예단할 수 없으나 미국 경기 사이클 및 환율 움직임 등을 고려할 때 시장참여자들의 저점 인식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는 판단"이라며 "무역분쟁 관련 노이즈가 지속되면서 단기적인 대응이 쉽지 않은 장세임은 여전하나, 반도체·소재·산업재 등 하반기 시클리컬을 중심으로 한 시장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둔 포트폴리오 재편이 필요하다"고 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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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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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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