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일환으로 장시간 근무가 어려운 장애인에게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력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유연한 취업 규칙 등을 적용한 회사를 물적분할 방법을 통해 신설한다"며 "분할되는 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비율을 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분할로 이전할 사업·재산은 장애인이 수행하는 각종 서비스 사업, 장애인 고용 등에 대한 지원업무 운영을 위한 자산 약 5억원과 부채 약 1억원이다.
분할기일 오는 7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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