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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선발로 예정된 마틴 페레스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된 후 캐치볼을 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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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심판진이 운동장을 점검하며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네소타 트윈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LA 에인절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많은 비가 내린 끝에 우천으로 취소됐다.
에인절스는 지난 21일부터 미네소타와 홈 4연전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반면 2연승을 달린 미네소타는 하루 휴식을 얻었다. 2019.05.23.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