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 2019,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캐논, '1인 미디어 존' 등 전문 부스 운영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KOBA 2019'에서 확대되는 '1인 미디어'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캐논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KOBA 2019'는 방송융합산업의 미래를 이끌 세계 각국의 영상기기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국내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Media Make a Choi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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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KOBA 캐논 부스 [사진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
캐논은 행사 기간동안 부스에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 라운지'와 '1인 미디어 존'을 마련했다. 해당 부스에서 전문 상담원에게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CPS 라운지에서는 전문 수리 기술자와 프로 제품 상담사에게 제품 사용 구입 유지보수에 대한 맞춤형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바디와 렌즈클리닝 서비스 및 기념품도 제공된다. CPS 회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캐논 RED 회원은 입장응모 및 추첨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인 미디어 존은 1인 방송에 적합한 캐논 프로사양의 소형 경량 4K 캠코더 'XA45', 'VIXIA HF G50', 'XC10' 등으로 미니 라이브 스튜디오를 구성해 뉴 미디어 영상 솔루션을 안내할 예정이다.
캐논 부스 내 개별 존에서 전문 상담원을 통한 개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네마 EOS' 존은 우수한 성능과 모듈 디자인을 갖춘 'EOS C700'부터 최신 시네마 EOS 라인업을 전시했으며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2019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에 등재된 모든 작품이 캐논으로 촬영된 것을 기념하는 'OSCAR 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PRO 캠코더' 존에서는 캐논의 프로페셔널·컨슈머 캠코더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KOBA 2019 캐논 부스에선 지난달 선보인 소형 4K 캠코더 'XA40' 시리즈 3종과 6월 출시를 앞둔 'XA50' 시리즈 3종 등도 전시된다.
'4K 디스플레이'존과 'BCTV 렌즈' 존에선 각각 전문가용 4K 디스플레이 제품과 방송용 렌즈가 전시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EOX R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의 영상 퀄리티를 구현하는 'EOS R 영상 패키지'가 부스에서 특가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 EOS R 25-105 KIT·레코더·EOS R 케이지·HDMI 케이블 클램프 등으로 구성된 'EOS R MOVIE KIT', △ EOS R·EF렌즈 마운트 어댑터·샷건 마이크 등이 들어간 'EOS R CREATOR KIT',△ EOS RP·원핸드 짐벌 등이 포함된 'EOS RP V-LOG KIT'가 특별 패키지로 구성됐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