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DJ DOC 정재용과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 부부가 결혼 5개월 만에 득녀했다.
이선아는 14일 오후 11시 50분경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정재용·이선아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19세 나이차의 부부가 됐다. 당시 이선아는 임신 9주째였다.
정재용은 1995년 DJ DOC 멤버로 합류해 '머피의 법칙' '나 이런 사람이야'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선아는 2016년 걸그룹 아이시어로 데뷔, 약 1년 간 활동했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