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다가오는 식품안전의날(5월 14일)을 맞아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대고객 안전안심을 위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허연수 GS리테일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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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사진=GS리테일] |
이번 수상은 유통업계 관계자가 받는 최초의 수상이다. GS리테일은 지난 한해 동안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활동 강화 △파트너사와의 위생관련 상생 협력 지원 △소비자 보호 주요 활동 지원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금번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또한, GS리테일 비전인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GS리테일’을 바탕으로 전국민 먹거리의 안전안심을 위한 위생활동과 파트너사 위생역량 강화 지원 활동, 상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 등을 지속 진행 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전국 1만35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의 모니터, POS 장비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날을 지속 홍보하며, 식품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식품안전주간 할인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수상식에는 130여명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 훈/포장, 식약처장표창 등을 받았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GS리테일이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