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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 주주배정 유증 '속도'…"中 양주시 스마트 IoV 클러스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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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V 하드웨어와 IoV 서비스 통합 '스마트 IoV 솔루션 기업' 청사진 제시
클러스터 총 예정 투자규모 12억위안…양주시 주관 산업펀드도 참여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로스웰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상증자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로스웰은 지난달 30일 시설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506억94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증을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을 시작으로 '로스웰 스마트 IoV(Internet of Vehicles)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증자 대금을 토지 매입, 공장 및 인프라, 보조 설비 등의 건설에 투자하며 향후 프로젝트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했다.

로스웰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가 '중국제조 2025'를 주창하며 9대 핵심 분야 중 하나로 '스마트 IoV' 분야를 제시하자, 양주시 정부가 스마트 IoV 분야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을 확보한 로스웰과 협력해 총 투자 규모 1950억원의 스마트 IoV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결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양주, 상해, 청도 3개의 연구소에서 IoV 시스템을 개발 중인 로스웰은 양저우타이보를 통해 자율주행과 관련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포톤(Foton)과 둥펑(DongFeng) 등 중국 대표 상용차 기업과 T-Box, 베이더우(北斗) 기반의 주행기록기 등 IoV 관련 제품 개발을 완료해 공급을 시작했다. IoV 단말기를 탑재한 차량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 솔루션을 시험 운영하는 등 IoV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도 진행 중이다.

저우샹동 로스웰 대표는 "로스웰은 지난 수년간 스마트 IoV와 관련한 많은 연구개발을 진행해 오는 과정에서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 및 기업 간 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때마침 양주시 정부도 IoV 산업 분야의 발전 잠재력을 인식하고 지원을 약속하면서 함께 IoV 산업 클러스터링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스웰은 2021년 말 완공 예정인 1차 단지에서 도메인 컨트롤러(Domain Controller),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 T-Box 단말시스템, 주행기록기, 인포테인먼트시스템(CID) 등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통해 포톤, 이치(Yiqi), 둥펑 등 중국 최대 상용차 기업에 연간 100만 세트 이상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한화 기준 약 3000억원 이상의 규모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저우샹동 대표는 "2022년 양주시 산업펀드의 2억위안(약 326억원) 참여가 계획돼 있다"며 "한국의 주주 및 투자자들도 이번 로스웰의 증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로스웰의 이번 유증은 우선적으로 주주에게 배정한 후 실권주에 대해서는 일반 공모로 전환된다. 일반공모 청약 후 발생하는 잔여주에 대해서는 공모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전량 자기계산으로 인수한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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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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