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는 내달 25일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 적에게 던지며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큰 역할을 해낸 행주대첩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시는 오는 6월 25일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행주대첩 투석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주대첩과 행주산성의 역사를 배우고 애국심을 높이는 등 교훈과 함께 직접 돌을 던지며 박을 터트리는 재미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투석전은 상대팀 진영의 박을 먼저 20회 맞춰 터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64강전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1팀은 15명으로 구성되고, 참가팀 가운데 순위를 가려 총 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각각 나눠 수여한다.
참가팀 모집은 오는 10일까지며 지원자격, 참가형태, 진행방식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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