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7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공공 도서관을 거점으로 역사, 철학, 문학 등 인문학자들이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학의 일상화, 생활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북삼도서관은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영화와 음악, 그림으로 읽는 예술 인문학’라는 주제로 인문학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영화, 미술을 훔치고 사랑하다’, ‘음악속으로의 초대’, ‘문화 오딧세이, 그림으로 읽는 예술의 역사’ 등의 부제로 총 3회차로 진행된다.
인문학 프로그램 수강은 다음달 1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 신청 받으며 차수별로 35명씩 모집한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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