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전국 53개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서 창업팀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예비)창업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 |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제공=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18.8.8. |
초기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선발·육성 규모는 총 850명으로,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7개월 동안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교육, 인프라를 지원한다.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에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5월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K-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경남지역 내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는 양산에 위치한 영산대학교를 선택가능하며, 창원, 양산, 김해, 진주, 거창지역의 창업자도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부산, 울산, 대구 등 원하는 지역의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김태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3년이내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대표플랫폼"이라며 "경남지역의 기술력 있는 창업기업의 많은 신청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