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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중국 GDP 기다리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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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지표에 투자심리 개선...17일 GDP 발표 주시
유럽증시 변동성, 15개월 만에 최저
유가 상승세, 숨고르기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발 지표 호재가 미국 은행들의 혼재된 어닝을 상쇄하며 16일 세계증시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유럽증시가 아시아증시를 따라 초반 소폭 상승하며,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600 지수가 8개월 만에 고점을 향해 접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47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가 0.1% 상승 중이다.

MSCI 전세계지수 6개월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최근 부활절 연휴로 인해 과장됐던 유럽증시의 변동성이 2018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지난 1년 간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글로벌 기업어닝 성장 둔화 신호, 기업투자 감소 등 악재로 인해 위험자산이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최근 호재가 나올 때마다 투자자들이 곧바로 반응하고 있다.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17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중국 국내총생산(GDP) 지표에 몰려 있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에 힘입어 최근 중국 지표가 호전되고 있어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완화됐다.

사전 로이터폴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6.3%로 최소 27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 전략가들은 “아시아 경제 전망은 중국의 경제성장률과 미·중 무역협상에 달려 있다”며 “정책입안자들과 투자자들 모두 두 가지 사안의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전날 지난해 10월 초 이후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던 터키 리라화가 소폭 회복하고 있다. 터키 실업률 급등, 예상보다 높은 재정적자 비율, 미국과의 긴장 등으로 인해 리라화는 급격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전날 베라트 알바이라크 터키 재무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 금융기관들과 생산적 회의를 했다고 발표했지만, 리라화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그 외 주요 통화는 별다른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호주준비은행(RBA)이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추세이니 만큼 금리인하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보여 호주달러가 미달러 대비 급락하고 있다.

상품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5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라선 후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원유 금수 제재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지속, 리비아 내전 격화 등으로 인해 최근 유가 상방 압력이 강해졌다.

 

미 1달러당 터키 리라화 환율 1주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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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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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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