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16일(현지시간) 남북간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사업에 대한 제재면제를 승인할 것이라고 외교부가 내다봤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기자들에게 "현지시간으로 오늘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위원회에서 만월대 공동발굴과 관련한 제재 면제 신청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시간으로는 17일 새벽 제재면제가 최종 결정되며 아침에는 정부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한미가 이미 지난 3월 워싱턴서 열린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안보리 제재면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한만큼 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자리에서 "뉴욕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제재위가 열리는데 만월대 공동발굴 사업 관련 저희가 신청한 것이 승인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발굴에) 필요한 여러 장비들의 대북 반입에 대해 제재 예외를 받는 것이 추진됐고 지난달 워킹그룹서 이 사안이 논의됐는데 이것이 이제 마무리 되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goe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