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고양시가 즉시 정비가 어려운 도로 구조물에 대한 공사(보수) 예고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 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시는 도로 구조물(교량, 보도육교 등) 파손에 따른 보수공사에 대해 공사(보수) 예고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
그동안 즉시 정비공사가 이뤄지지 못하면 구조물 파손 상태를 목격한 시민들에게 따로 진행상황을 안내하기가 어려워 동일한 내용의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했으며 시민들의 피로감도 가중돼 행정력이 낭비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시는 2~3일 이내에 보수가 곤란한 파손구간은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사(보수) 예고 스티커를 파손부위에 직접 부착하고 복구 후에는 스티커를 제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교량 및 보도육교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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