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재정을 효율적으로 편성·운영하기 위해 사업 분석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4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각급 학교의 교장 4명, 교감 2명, 교사 13명, 일반직 14명 등 총 36명으로 주요사업 분석 TF팀을 구성하고 1차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9년 주요 사업 분석 방향과 일정에 대한 안내 후 사업 분석 TF팀을 6개 팀으로 나누어 팀별 분석대상 사업과 일정 등을 협의했다.
올해는 단위학교의 입장에서 도입 당시와 달리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사업에 대해 집중 분석해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유사·중복사업에 대한 통합 등으로 학교업무 부담도 줄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분석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분석의 관점을 단위학교에 두고 사업을 위한 예산편성이 아닌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예산운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분석결과를 담당부서와 협의를 거쳐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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