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 SK가스 사장과 ‘K5 LPG’ 논의

기사입력 : 2019년04월03일 08:29

최종수정 : 2019년04월03일 08:37

일반인 차량 LPG차 전환 사업 추진
기아차, SK가스에 충전소 프로젝트 제의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권혁호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이달 중순 윤병석 SK가스 사장과 면담하고 LPG차량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3일 자동차 및 가스업계에 따르면, 권 부사장은 이르면 다음 주에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윤 사장을 만나 일반인 차량 LPG차 전환 사업 등 LPG차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위 임원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임원들 간 논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스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출시하는 기아차 LPG모델 마케팅을 위해 양사 임원들 간 협의를 곧 시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권혁호 기아자동차 부사장.[사진=기아차]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한 풀 체인지 K5 출시와 함께 일반인용 LPG 모델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아차 측은 일반인도 LPG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LPG차 판매량이 상승 반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택시와 렌터카 등으로 팔리는 LPG차의 주력 시장은 중형 승용차로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대비 14.7% 감소한 6만2725대였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쏘나타 2.0 LPi 판매는 2017년 4만3857대에서 지난해 3만7033대로 15.6% 줄었고, 기아차 K5 2.0 LPi는 지난해 1만7689대가 팔려 3.0% 감소했다.

르노삼성의 SM6 2.0 LPe는 지난해 판매 대수가 7308대로 전년보다 25.8% 줄었고, SM5 2.0 LPe 역시 전년 대비 55.9% 급감한 695대에 그쳤다.

이에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중 신형 쏘나타의 일반인용 LPG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르노삼성차는 국내 첫 5인승 LPG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QM6를 상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하반기로 예정된 풀 체인지 K5 출시와 함께 일반인용 LPG 모델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아차가 SK가스를 파트너업체로 선택한 것은 LPG업체 가운데 SK가스의 충전기반시설이 가장 두텁기 때문이다.

대한LPG협회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기준으로 국내 LPG시장에서 각각 28.9%, 21.8% 점유율을 기록했다. 올 3월 기준으로 전국 LPG충전소 1948개 가운데, SK가스 충전소가 584개로 가장 많다.

가스업계 관계자는 “기반시설을 잘 갖춘 SK가스와 마케팅 하는 것이 판매를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실제 현대‧기아차는 SK가스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충전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협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특정 업체를 지정해 거래하지 않고 다양한 업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LPG 승용차는 각종 세제혜택으로 판매가격이 같은 차종의 휘발유 모델보다 약 10% 낮았다. 차후 일반인이 LPG차를 살 때는 이런 면세 혜택이 없어 휘발유 모델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