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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지난 31일(현지시간)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네팔 바라 지역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2019.04.01. |
hnah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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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지난 31일(현지시간)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네팔 바라 지역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2019.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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