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안전행복도시를 지향하는 강원 동해시는 성인식 문화개선과 사회안전망 조성을 위해 4대 폭력예방기본계획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의 4대 폭력예방을 위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폭력 피해 위기 가정에 대해서는 민·관·경찰 등 전문가의 현장 동행 상담을 통해 문제해결 및 사후관리 등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제로화를 위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시청 민원실 내에 성희롱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 성희롱 예방 및 근절을 통한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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