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엠젠플러스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바이러스에 내성을 가지는 형질전환 복제돼지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조특허를 통해 생산된 돼지유행성설사병 저항성돼지는 질병발병률과 치사율이 높아 국내외 양돈산업에 피해가 막심한 돼지유행성설사병에 선천적으로 내성을 갖게 된다"며 "국·내외에서 종돈 및 육종으로 개량해 일반 농가에 보급할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양돈산업 생산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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