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화웨이의 플랜 B' , 미국 갈등 격화에 자체 OS 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웨이, 스마트 폰 및 PC용 OS 시스템 개발 인정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 최대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가 미국과의 갈등이 격화할 것에 대비해 자체 OS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나섰다. 

중국 국기 위에 비치는 화웨이 로고 그림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홍콩 매체 SCMP에 따르면, 화웨이의 위청둥 CEO는 독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비해 스마트 폰 및 PC용 OS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에도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화웨이가 미국 당국의 ZTE와 화웨이 양대 통신업체에 대한 조사가 착수된 지난 2012년부터 자체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전한 바 있다. 

화웨이는 지난 7일 미국이 국방수권법(NDAA: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에 근거해 미 정부 기관내 화웨이 제품 사용을 금지한 조치가 부당하다는 소송을 정식으로 제기했다.

화웨이는 기소장에서 미국의 모든 정부기관내 화웨이 설비 혹은 서비스에 대한 구매 금지를 명시한 국방수권법 제 889조가 미국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궈핑(郭平) 화웨이 순환 회장은 중국 선전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 당국은 화웨이 장비의 판매를 제한할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지난 30년간 화웨이는 안전한 통신 네트워킹 장비를 구축해왔고 어떤 설비에도 백도어 장치를 심은 바가 없다”고 역설했다.

중국 정부도 지난 7일 화웨이를 지지하고 나섰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화웨이가 지적한 미국의 국방수권법에 대해 중국 정부도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며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는 소송은 정당하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조치이다”고 강조했다.

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