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빅텍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정황 포착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60원, 4.69% 오른 3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의 미사일 발사장(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과거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을 때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한·미 정보당국이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했다.
북한은 과거 장거리 로켓 시험발사 때 평양 외곽의 산음동 공장에서 로켓 엔진 연소 실험을 한 뒤 부품을 조립해 발사체의 각 '단'을 제작, 이를 열차로 동창리에 옮겨 최종 조립 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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